나는 올해 환갑이다. 자식들 결혼도 시켰고  여행도 좀  다녀 보고  싶은데,건강에  문제가  있다. 나는 무엇때문인지  몰라도 긴 세월 동안 늘 큰가방 속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덮을 것을 넣어 다녀야 했다. 너무나 쉽게 감기에 걸리기에... 또 한번 걸리면 천식으로 확대되어 이병원 저병원을 다니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고, 교회에서 점심시간에 혼자 식사를 해야 했다. 혹시나 동석한 분들 중에 감기를 앓고 계신  분이  계실가 하여...대중이  모이는  곳에 가기를 꺼려하며 사회생활을  어렵게 해나가던중,  감기,비염 전문 한의원인 코봄을 알게 되었다. 처음  한의원 약을 먹은지 며칠이 지나자 감기가 확연히 약해지는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는  이렇게 친절한 감기가 있나...하며 계속 한달쯤 약  먹기를 계속해 완전히 깨끗하게 감기에서  해방되었다. 한달만에  감기와 안녕! 한적은 없었기에  신기하게  여기며 지금은  한약을 미리  사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하루 2회 꾸준히 먹고 있다. 약이 마시기에  전혀  부담 이  없고, 간에도 무리를  주지  않기에 앞으로도 계속 먹을  예정이다. 그동안  각종  건강식품  사  먹는다고 헛돈  낭비  많이  한것이  후회가  된다. 진작에  코봄한의원과  연결되었더라면...ㅎㅎ  감기약에 보약을 한재  지어  섞어 먹으면 체질을 개선해 준다는 원장님 말씀에  보약도 지어 섞어 먹었더니 내 몸 속에 염증이 개선된건지...어깨, 손가락 통증도 덜 한걸 느낀다. 나는 감기와  친하신  모든  분들께 코봄한의원을 소개하고 싶어 이렇게 댓글을  쓴다. 컴맹인 내가 남편의 도움을 받다가며 ...ㅎ ㅎ